
인트로
한국어에서 ‘되있다’와 ‘돼있다’는 자주 혼동되는 표현입니다. 이 두 표현의 올바른 사용법과 그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.
정답과 원리
정답은 ‘돼있다’입니다. ‘되’는 ‘되다’의 어간이고, ‘돼’는 ‘되다’의 피동형으로, ‘돼있다’는 ‘되어 있다’의 줄임말입니다. 따라서 ‘돼있다’가 맞는 표현입니다.
자주 틀리는 예시
- 틀림: 이 책은 잘 되있다. / 맞음: 이 책은 잘 돼있다.
- 틀림: 그 문제는 쉽게 되있다. / 맞음: 그 문제는 쉽게 돼있다.
- 틀림: 이 시스템은 잘 되있다. / 맞음: 이 시스템은 잘 돼있다.
- 틀림: 문서가 잘 되있다. / 맞음: 문서가 잘 돼있다.
- 틀림: 이 기능은 잘 되있다. / 맞음: 이 기능은 잘 돼있다.
- 틀림: 그 상태는 되있다. / 맞음: 그 상태는 돼있다.
- 틀림: 이 제품은 잘 되있다. / 맞음: 이 제품은 잘 돼있다.
- 틀림: 모든 것이 잘 되있다. / 맞음: 모든 것이 잘 돼있다.
왜 헷갈릴까?
‘되’와 ‘돼’의 발음이 유사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혼동합니다. 또한, ‘되다’의 다양한 활용 형태가 있어 더욱 헷갈리기 쉽습니다.
퀴즈로 확인하기
1. 이 문제는 잘 ___ 있다.
정답: 돼
2. 모든 것이 잘 ___ 있다.
정답: 돼
3. 이 시스템은 잘 ___ 있다.
정답: 돼
한 장 요약
- 1. ‘돼있다’가 올바른 표현이다.
- 2. ‘되’는 ‘되다’의 어간, ‘돼’는 ‘되어’의 줄임말이다.
- 3. 발음이 유사해 혼동하기 쉽다.
- 4. 다양한 활용 형태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.
- 5. 자주 틀리는 예시를 통해 학습하자.